윤석열의 친위쿠데타로 발생한 이번 내란사태에서,

 

희망의 작은 불씨를 보았다.

 

참으로 추운 날이었다.

 

'우리'는 다 같은 마음으로,

 

하나의 흐름이 되어 국회 앞으로 몰려갔다.

 

학생들, 젊은이들, 어른들, 가족들...

 

아직 우리는 우리들과 살아가고 있다.

 

희망을 놓지 말자.

 

그렇게 스스로 되뇌어본다.

'철학 > 단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사를 지내다 안 지내는 이유  (1) 2024.09.21
아버지의 노래  (1) 2024.09.13
긁지말고 대화합시다  (0) 2024.08.16
출산율과 기풍  (0) 2023.12.16
AI 시대는 유토피아일까 디스토피아일까  (0) 2023.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