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다 슬프다 힘들다

기타 2024. 12. 29. 22:12 Posted by 闖

오늘 비행기가 폭발했다.

 

사람이 많이 죽었다.

 

가스폭발로 또 사람이 다쳤다.

 

문득 어린 시절 가스폭발 사고가 떠올랐다.

 

나는 여전히 빈 가스통을 내려찍지 못한다.

 

우리는 또 집단적 트라우마를 안고 살아가야 한다.

 

같이 슬픔을 나눌 사람들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