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비행기가 폭발했다.
사람이 많이 죽었다.
가스폭발로 또 사람이 다쳤다.
문득 어린 시절 가스폭발 사고가 떠올랐다.
나는 여전히 빈 가스통을 내려찍지 못한다.
우리는 또 집단적 트라우마를 안고 살아가야 한다.
같이 슬픔을 나눌 사람들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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