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시대4pk 광장에서 삥뜯기

기타 2024. 6. 11. 10:26 Posted by 闖

아무 광장이나 빠르게 지나가는 남자를 클릭하면 종종 결투가 발생한다.

 

이기면 발전도에 비례해 금화를 받고, 지면 돈을 빼앗긴다.

 

리스본 같은 대도시에서 이기면 7,8천닢이 들어온다. 초반에 무역을 왜 하니? 삥 뜯자!!!

 

지면 어쩌냐고? 이기면 된다!

 

어떻게 이길까? 검술을 높이자.

 

갈리아전기(런던), 알렉산더원정기(알렉산드리아)를 사면 검술이 오른다!

 

그걸로 광장에서 삥을 뜯자!

 

내 주인공이 약하다고?

 

게르하르트를 해병대기실에 넣어라.

 

그러면 그가 대신 싸워줄 것이다.

 

해병대기실이 없다고? 개조하면 되잖아! 짐칸 빼고 해병!

 

라이라이 차차차!

고전게임 Seal 씰 공략 포인트

기타 2024. 5. 25. 17:39 Posted by 闖

주인공 4명 모이면 라임마을에 가서, 고렘의 심장 퀘스트를 받는다.

 

고렘은 심장을 훔치지 않는 한 계속 잡을 수 있다.

 

고렘은 짜증나는 마법도 안쓰고, 제자리에 계속 서 있기 때문에 최단시간에 광렙할 수 있다.

 

여기서 아루스 필살기 위주로 렙업시키면 듀란의 렙을 금방 따라잡을 수 있다.

 

한 시간 쯤 때려잡으면 4명의 렙이 20대 중반을 훌쩍 넘어갈 것이다.

 

클레어도 여기서 25렙 만들어서 바로 플레임워를 배우도록 하자. 허접한 마법 배우느니 그게 낫다.

특히 내정분야는 감탄이 나올 수밖에 없다.

 

보통 삼국지 시리즈에서 내정은, 상업, 개발 등 내정수치가 있고 실행장수의 정치력에 따라 증감치가 정해진다. 1을 투입하면 1의 결과가, 10을 투입하면 10의 결과가 나온다는 말이다.

 

그런데 삼국지8에서 내정은 이렇다. 태수가 상업을 명령하면, 실행장수는 50금을 받는다. 그런데 실행장수가 시장에 가서 상업개발을 하는데 드는 돈은 10이다. 즉 50금으로는 5번 상업개발을 할 수 있는데(3개월간), 2~30금 정도 쓰면 보통의 성과가 나온다. 그럼 나머지 2~30금은? 실행장수의 부수입이 되는 것이다.

 

캬! 이거야말로 전근대에서 예산이 집행되는 과정을 고증한 것이다. 중앙에서 100을 내려주면, 중간에 잘라먹고 마지막에 2~30만 투입되도 성공인 것! 

 

물론 열심히 50금을 다 쓸 수도 있는데, 평범한 능력치로는 태수의 반응에 별차이가 없다. 그렇다고 한푼도 안쓰고 일을 안하면 태수가 질책하기 때문에, 20금 정도 상업활동에 쓰고 30금은 삥땅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