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코로나 시국에 방역망이 무너지나 마느냐 하는 시점인데 

노동계 편의 봐준 정부 등에 칼을 꽂는다.

정말 분별이 없는 행동이다.

 

참여정부 시절에도 노무현공격에 제일 열 올리던 것들이다.

참으로 은혜도 모르는 것들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분별도 없고 은혜도 모르는데 대화할 필요가 뭐있나?

대화는 사람간에 하는거지 금수와 하는게 아니다.

Narcissu

카테고리 없음 2021. 6. 21. 22:09 Posted by 闖

비쥬얼노벨이라 해야할까?

 

세츠미의 마지막 모습이 뇌에 각인되어 한 숨을 쉬게된다.

 

스팀에 무료로 나왔으니 일본어나 영어가 가능한 분들은 꼭 플레이해보시길

폐사라는 표현을 일본에서 많이 쓴다고 일본식 표현이라고 알고 계신 분들이 있습니다.

이 표현은 중국을 중심으로 한 한자 문화권에서 널리 쓰이는 격식체이고 지금도 편지(메일)에 많이 사용하므로 알아두시면 도움이 됩니다.

 

비지니스메일에서 쓰이는 회사를 지칭하는 대명사

 

폐사(弊社): 자신의 회사를 겸손하게 지칭할 때 씀. 폐를 끼쳤습니다 할 때의 폐

귀사(貴社): 상대의 회사를 높일 때 씀. 귀하와 같은 정도의 높임 수준

당사(當社):  자신의 회사를 높이지도 낮추지도 않고 부르는 말 or 문맥상 직전에 언급된 "그 회사"라는 뜻(해당 회사의 줄임말)

 

그 외 요즘은 잘 쓰지 않지만 어르신들은 아직 쓰는 표현

 

불초(不肖): 부모나 스승을 닮지 못한 못난 자식/제자라는 뜻으로, 부모님이나 스승님께 편지쓸 때 불초자식, 불초제자 이런 식으로 자기를 지칭하면서 씀.

춘부장(椿府丈): 결정권이 있는 어르신이란 의미로, 남의 아버지를 높일 때 씀.

자당(慈堂): 자애로운 안주인이라는 뜻, 남의 어머니를 높일 때 씀.

 

우형(愚兄): 못난 형, 어리석은 형이라는 뜻, 남성이 손아래 남성에게 자신을 낮출 때 쓰는 말.

현제(賢弟): 현명한 동생이라는 뜻, 남성이 손아래 남성을 높일 때 쓰는 말. 현은 주로 아랫사람을 의미하는 단어와 결합하여 현매(여동생), 현질(조카) 등으로 쓰임.

              

졸형(拙荊): 자기 아내를 겸손하게 남에게 말할 때 쓰는 말. 옹졸한, 졸렬한 아내라는 표현

 

배상(拜上): 절을 올린다는 뜻으로, 편지 마지막에 "불초자식 배상, 홍길동 배상" 이렇게 끝맺음으로 사용

돈수(頓首): 머리가 땅에 닿도록 절을 올린다는 뜻으로 배상보다 좀 더 공손한 표현이라 뭔가 잘못했을 경우에 많이 씀. 일본으로 치면 도게자하는 것임. 돈수재배(두번 절함), 백배돈수(계속 절함) 등 더 심하게 공손한 표현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