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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해적이 사실은 포르투갈의 부하라는 것이다.

하이레딘 레이스와 아이딘 레이스를 격파하면 왜 베네치안 갤리어스 10척으로 부활하는가?

그것은 포르투갈에서 몰래 함대를 재건해 주기 때문이다.

인터넷에서 해당 정보를 입수한 나는, 곧 포르투갈 동맹항 없애기에 들어갔고, 

그 후, 하이레딘 레이스를 처치하자 부활한 함대는...

포르투갈이 암약단체였던 것이다.

1. 처음 시작하면, 항구로 가서 돈을 받고 그 돈으로 조선소에가서 배를 개조한다. 앞쪽 메인돛을 사각돛에서 삼각돛으로 바꾸고, 보조돛을 달고 짐칸을 5개로 만든다.(아래 그림 참고) 그리고 교역소에가서 1천닢을 투자하고 카카오 5선창분을 산다. 그러고 밖으로 나오면 티알의 생일파티가 있는데, 사무엘이 선물을 주면 매력이 +1이 오른다. 사무엘이 선물을 안줄 때도 있다. 기분이 나쁘다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서 하면 언젠가 오른다. + 유적을 발견한다.

2. 자메이카 술집으로 가서 페르난도를 영입하고, 산토도밍고 광장에서 후라밍고 날개구두의 정보를 얻는다.

3. 수동항해로 하바나로 가면서, 날개구두를 찾고 하바나에 1%계약을 하고 술집여급에게 일곱빛깔 앵무새 정보를 얻는다. 카카오5선창을 다 팔고 살 수 있는 교역품은 다 산다.(그래봐야 4종류...)

조합에서 할 만한 의뢰가 있다면 받고 없으면 패스(예: 비취 구매 같이 메리다, 베라크루즈 동선에서 해결가능한 임무)

4. 메리다로 가서 1% 계약후 교역을 한다. + 유적을 발견하고 큰비취구슬을 얻는다.

5. 베라크루즈로 가서 1% 계약후 교역, 에밀리오영입한다.

    조합에 가서 아이템을 싹 팔고, 조선소에가서 나오를 4척사서 모두 짐칸을 5개로 만든다.

6. 이제 세력치 350이 될 때까지 근해교역을 하면 되는데, 350이 되면 포르토벨류로 가서 료케를 영입한다. 이후 느긋하게 신대륙을 발전시켜도 좋지만 어차피 이벤트상 점유율을 다 뺏기기 때문에 10만닢 정도 모앗으면 하바나에서 연금술서를 사서 지중해와 북해(라스팔마스-마데이라-리스본-낭트-런던-브뤼주 순서 추천, 늦게가면 영국은 클리퍼드가 다 먹는다)를 돌며 각항구 점유율 20%를 목표로 한바퀴 돌자. 그러면 인재도 모인다.

7. 점유율이 확보되었으면 신대륙으로 돌아가 보물찾기 겸 근해교역을 한다. 보물중에 천사들의 오카리나를 찾고 소지금이 20만닢 정도 된다면 리스본으로 가서 지방함대를 만들자. 오카리나를 동료에게 주면 통솔력150이 넘어서 지방함대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8. 아프리카 르완다로 간다. 여기서 연금술서를 사용하여 백금을 띄운다. 그러면 높은 확률로 유럽항구에서 백금 유행이 터진다. (신대륙-지중해-북해-아프리카 중에 터지는데 1/2의 확률...) 귀금속이 보충되는 3,6,9,12월에 맞춰서 그 전달에 투자를 하면 백금을 두번 살 수 있다.(발전도가 낮아서 25선창을 모두 백금으로 채우려면 2번 사야 한다. 한번만 사도 괜찮지만 아쉽다.)

8. 백금을 잔뜩 사들고 유행한 항구에 팔면 순식간에 부자가 된다. 이후로는 황금만능주의를 만끽하며 게임을 클리어하면 된다.

보수에서는 뻑하면 586(50대, 80년대학번, 60년대생: 87년 민주항쟁의 중심축)을 물고 늘어지고 

언론에서도 이미지에 똥물 뭍히려는 수작을 부린다.

우리나라 정치판에서 586만큼 이타적이고 성과를 낸 그룹이 없는데 왜 욕을 먹어야 하나?

하나하나 비교해보도록 하자.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정치그룹에 대한 내 평가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물론 이렇게 단순하게 잘라 말하기에는 다양한 정치인이 있지만 크게 보면 이렇게 볼 수 있다.

위에 포함되지 않은 그룹은 아직 주류가 될 만큼 인원수나 경험이 없어서 결국 주류그룹에서 목소리를 내는대로 배우고 따라가게 되는데, 저 그룹중에서는 586이 제일 낫다. 만약 586이 퇴장한다면 최소한 군사독재의 잔재들부터 먼저 퇴장해야 순서에 맞다. 586을 고문하던 공안검사출신도 아직 국회의원하고 있는데 그들부터 사라져야 586의 퇴장을 말할 수 있겠다.